Cugliz is imaginary company founded with the aim of attracting people's attention to endangered animals that are treated as ugly. It makes products using cute reinterpreted illustrations.
Some of the proceeds from the sale go towards the study of ugly endangered animals and the conservation of various species, including habitat protection.

Cugliz는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멸종 위기 동물들에게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된 가상의 브랜드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동물들을 귀엽고 친근하게 재해석한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판매 수익의 일부가 ‘못생긴 멸종 위기 동물’ 연구와 서식지 보호를 포함한 종 보전 활동에 사용된다는 설정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를 강화했습니다.